토픽 학습
TOPIK, 어디까지 알면 되는가
TOPIK(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얼마나 알아듣고 읽는지를 객관식으로 재는 시험입니다. 귀화 면접과 달리 말하지 않습니다 — 듣고 고르고, 읽고 고릅니다. 1급·2급은 TOPIK I 한 장의 시험지로 보고, 점수에 따라 급이 갈립니다.
이 화면의 시험 구성과 등급 기준은 2026년 9월에 확인한 것입니다. 응시료·시험 일정·비자 인정 기준은 자주 바뀌므로 topik.go.kr과 하이코리아(hikorea.go.kr)에서 지금의 값을 확인하세요.

두 종류, 여섯 급
TOPIK I은 1급과 2급
초급 시험입니다. 듣기와 읽기만 보고, 쓰기와 말하기는 없습니다. 처음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목표로 삼는 시험입니다.
TOPIK II는 3급부터 6급
중·고급 시험으로 쓰기가 더해집니다. 대학 진학이나 전문직 취업에 쓰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TOPIK I을 다룹니다.
말하기 시험은 따로
TOPIK 말하기 평가는 별도의 시험입니다. TOPIK I 점수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듣기 30문항, 읽기 40문항, 전부 고르기
- 듣기
- 30문항 · 40분 · 100점
- 읽기
- 40문항 · 60분 · 100점
- 문제 형식
- 모두 4지선다. 쓰는 문제가 없습니다
- 합계
- 70문항 · 100분 · 200점
문항 번호마다 묻는 방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1~4번은 물음에 맞는 대답 고르기, 34~39번은 빈칸에 알맞은 말 고르기처럼요. 그래서 유형별로 연습하면 시험지가 낯설지 않습니다.
점수가 급을 정합니다
1급
80~139점인사·자기소개·물건 사기·길 묻기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말을 알아듣고 읽습니다. 낱말 800개, 기본 문법이면 닿습니다.
2급
140~200점전화·약속·우체국·은행처럼 일상의 공공장소에서 오가는 말을 이해합니다. 낱말 1,500~2,000개와 조금 긴 글이 필요합니다.
두 급은 같은 시험지를 봅니다. 1급을 목표로 해도 시험은 똑같이 70문항이고, 잘 보면 2급이 나옵니다.
귀화·비자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결혼이민(F-6) 비자
한국어 구사 요건을 TOPIK 1급 이상, 또는 지정 교육기관의 초급 과정 이수로 채웁니다. 한국어 학위·1년 이상 국내 체류·부부가 외국어로 소통 가능·자녀 출생 등이면 면제됩니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단계 배정
TOPIK 급이 있으면 사전평가 없이 단계를 배정받습니다 — 1급이면 2단계, 2급이면 3단계부터. 귀화·영주로 가는 길의 앞 단계를 건너뛰는 셈입니다.
영주·취업의 점수
영주(F-5)·거주(F-2) 점수제와 일부 취업 비자에서 한국어 급이 점수로 잡힙니다. 급이 높을수록 점수가 큽니다.
요건과 점수는 제도가 바뀌면 함께 바뀝니다. 신청 전에 하이코리아(hikorea.go.kr)와 사회통합정보망(socinet.go.kr)에서 지금의 값을 확인하세요.
단원으로 배우고, 유형으로 익히고, 모의고사로 잽니다
- 1
단원 학습
급마다 주제 단원이 있습니다. 한 단원 안에서 어휘 → 문법 → 듣기 문제 → 읽기 문제 순으로 끝냅니다. 낱말을 외우고, 패턴을 보고, 바로 그 말이 나오는 문제를 풉니다.
- 2
유형별 연습
시험지의 16가지 유형 중 하나만 골라 반복합니다. 빈칸 채우기가 약하면 빈칸만, 순서 배열이 약하면 순서만.
- 3
모의고사
듣기 30문항과 읽기 40문항을 시험 시간 그대로 풉니다. 끝나면 점수와 예상 등급, 유형별 정답률이 나옵니다.
- 4
기록
단원 진행과 틀린 문항이 남습니다. 틀린 문항을 다시 맞히면 저절로 빠집니다.